인공지능(AI)이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는 대학원이 있다. AI 융합 교육을 전면으로 내세운 연세대 인공지능대학원이다. 소프트웨어(SW) 기반 학제적인 AI 인재 양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종합대학의 특성을 최대로 살렸다. 공학, 인문학, 사회과학 분야 등 다양한 학문과 교류하는 창조적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썼다.
4·10 총선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공지능(AI) 경계령이 떨어졌다. AI로 가짜 영상과 이미지를 만드는 ‘딥페이크(딥러닝과 페이크의 합성어)’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와서다. 실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0 총선과 관련, 딥페이크 게시물과 관련해 경고 1건, 준수 촉구 1건, 삭제 요청 207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디자인 툴 ‘미리캔버스’의 검색 기능이 인공지능(AI)을 만나 똑똑해졌다. 오픈AI의 경쟁자로 불리는 앤트로픽이 지난 4일(현지시간) 출시한 멀티모달 AI ‘클로드3’를 검색 기능에 결합했다. 현재까지 나온 생성형 AI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는 모델이다.